주식 투자를 할때 물려있는 주식이 있어 심리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때는 해당 주식을 다른 증권 계좌로 옮기는 것이 심리에 큰 도움이 될수가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키움증권과는 달리 MTS로 타사대체출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히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신한증권 MTS 타사대체출고하기
지금은 비록 물려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상승할거 같은 주식들은 손절을 하기가 아까운데요. 이럴경우 주거래 계좌에 같이 있다면 손실나고 있는 금액이 계속 보여지기 때문에 내 심리에 안좋습니다. 하여 타증권 계좌로 옮겨 자주 보지 않는것도 심리 개선에 도움이 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각 증권사마다 타사로 대체출고를 할 수 있지만 신한투자증권은 MTS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HTS 사용량이 적은 직장인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먼저 신한증권 MTS를 실행시키고 하단에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상단에 주식/채권 이체가 보이는데요. 해당탭을 클릭합니다.
상단 탭에 당사>타사를 클릭한 후 종목 선택에서 주식을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보유하고 있는 주식 목록이 나오는데요. 이 때 주식을 매수한지 2거래일이 지나지 않은 종목은 보이지가 않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주식을 선택하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출고가능한 수량이 표시되며 얼만큼의 주식을 출고할지 입력합니다. 그리고 옮기게 될 증권사와 계좌번호를 입력해주시고 신청을 클릭하시면 끝입니다. 타행으로 출고할 때 신한투자증권은 수수료 1,000원이 예수금에서 빠져나가므로 예수금 확인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기투자, 혹은 스윙투자로 매수를 하였지만 주식 가격이 하락했을때 손절을 하지 못해 물리게 될 경우 이렇게 타사 증권계좌로 보내버리면 안보이게 되어 마음이 편해지는것을 느낄수가 있을겁니다. 가장 좋은것은 물론 안물리는 것이겠지만요. 그럼 주식투자 하시는 모든분들 성투하십시오!